Hiking Korea라는 등산 모임에서 수락산을 다녀왔다.
덕분에 아직도 욱신욱신..
아침엔 보기드문 밝고 파란 날씨였는데 점차 흐려지는게 안타까웠다.
수락산은 악산이라 생각보다 험했고, 그래도 다행히 중간중간 능선을 따라 걸으며 쉴수가 있어서 좋았다. 당고개역에서 출발해서 장암역에서 내려왔고, 천천히 다녀와서인지 대략 6시간정도 걸렸다.
날 좋은날 땀 펑펑 흘리며 하는 등산도 꽤 괜찮다.

악산! 봉우리를 세군데를 올라갔다 왔다.

단체사진. 태극기 아래 "창대"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10년째 이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나이대가 조금 있어서 더 그런가, 사람들도 모두 편안하고 좋은 커뮤니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상에서 아래를 구경하는 사람들. 아침나절의 날씨와 같았으면 정말 작살!이었을 것을.

밧줄, 난간 등을 이용해야 할 경우가 많았다. 사실 내가 가장 못하는 종류의 스포츠(?)가 등산인데, 머 수락산이 얼마나 험하겠어..라며 들고간 카메라며 망원렌즈에 으허허허허 땀은 비가 되어 내리고~

내려오는 길.
내려오는길. 아이고 너도 피곤하구나. 같이 누워 자자.

동호회 모임같은 걸 별로 하지 않는 나로서는 재미난 경험이었다.
내려와서 간단하게 동동주 한잔 마시고 해산하는 길.
뽀리너들도 한국에 온지 오래된 사람들이어서 그런가 젓가락질도 모두 잘했다.
운영하신 분과 지하철에서 오는 길에 잠깐 이야기했는데,
자기는 이 모임을 통해서 세상 이곳저곳에 있는 친구들을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더라. 10년째, 참 친구가 많다고 한다. ^.^

다음번에 참여를 하려면 운동 좀 더 해야겠다.
하려들기는 쉽지 않은데, 하고 나면 정말 기분 좋아지는 녀석을 한가지 발견해서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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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직도 욱신욱신..
아침엔 보기드문 밝고 파란 날씨였는데 점차 흐려지는게 안타까웠다.
수락산은 악산이라 생각보다 험했고, 그래도 다행히 중간중간 능선을 따라 걸으며 쉴수가 있어서 좋았다. 당고개역에서 출발해서 장암역에서 내려왔고, 천천히 다녀와서인지 대략 6시간정도 걸렸다.
날 좋은날 땀 펑펑 흘리며 하는 등산도 꽤 괜찮다.
악산! 봉우리를 세군데를 올라갔다 왔다.
단체사진. 태극기 아래 "창대"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10년째 이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나이대가 조금 있어서 더 그런가, 사람들도 모두 편안하고 좋은 커뮤니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상에서 아래를 구경하는 사람들. 아침나절의 날씨와 같았으면 정말 작살!이었을 것을.
밧줄, 난간 등을 이용해야 할 경우가 많았다. 사실 내가 가장 못하는 종류의 스포츠(?)가 등산인데, 머 수락산이 얼마나 험하겠어..라며 들고간 카메라며 망원렌즈에 으허허허허 땀은 비가 되어 내리고~
내려오는 길.
내려오는길. 아이고 너도 피곤하구나. 같이 누워 자자.
동호회 모임같은 걸 별로 하지 않는 나로서는 재미난 경험이었다.
내려와서 간단하게 동동주 한잔 마시고 해산하는 길.
뽀리너들도 한국에 온지 오래된 사람들이어서 그런가 젓가락질도 모두 잘했다.
운영하신 분과 지하철에서 오는 길에 잠깐 이야기했는데,
자기는 이 모임을 통해서 세상 이곳저곳에 있는 친구들을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더라. 10년째, 참 친구가 많다고 한다. ^.^
다음번에 참여를 하려면 운동 좀 더 해야겠다.
하려들기는 쉽지 않은데, 하고 나면 정말 기분 좋아지는 녀석을 한가지 발견해서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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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에서 한글자만 넣으면 하이재킹...
텨텨 ~~
덥썩! 이노옴~~~ ㅎㅎ
부럽소~~~
이틀이 지나서야 욱신거림이 풀렸습니다.
담주엔 맨소래담 대잔치를 해야할까봐요 ㅎㅎ
그래도 수락산 경치는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