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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2007/05/02 12:08

1.

추웠던 동유럽에서 귀국 후라서 그런가, 다른때보다 갑작스런 봄을 맞이하였던것 같다.
연두색이 그렇게 생글생글하고, 화사한 꽃들이 이렇게 눈길을 끌었던 적이 없었다. ^_^









벗꽃이 지기전 워커힐 호텔에서 하는 벗꽃놀이 축제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우바'도 갔다. 역시 모히토는 맛있다!!







2.

가족와 양수리 나들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쑥을 캤다. ;) 해주신다던 쑥떡은 감감 무소식이네 호호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강가에 떠있는 배는 여전히 평온했다. 음~ 오길 잘했다!







3.

생일에 친구들에게 요리를 해주었던 상희와 동문애들과 오랜만에 모였던 금요일.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조 뒤에 있는 녀석이 두반장 소스로 볶은 삼겹살. 와우!




치즈케익. 좋아좋아~




이게 몇년만이냐. 마이티 프랜드~를 불러보는 카드게임 ㅎㅎㅎ




4.

다음은 남한산성 나들이.
봄날에 비교적 높은 곳에 올라가, 산들산들 바람이 부는 곳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있는 기분은 정말정말 쵝오다!!





내려오는 길에 들렀던 한정식집. 이름이;; 가족과 함께하기 딱좋은 음식과 정갈한 반찬이 마음에 드는곳.



5.

압구정에서 후배만난날 먹었던 "고릴라 인더 키친"
여기 가격대는 비싸지만, 나름 메뉴마다 칼로리 및 세심한 영양 관련 설명이 붙여져 있고, 옆에는 체지방 검사하는 기계 같은 것이 있었다;; 음식은 맛났으나 자주는 안갈듯.







그래도 나른한 오후같은 예쁜 음식점이 마음에 들었다.




take urban에서와 같은 이런 유리창의 일러스트가 난 참 좋다.




유럽에서 저 표시를 찾아헤메던 기억이 나서 잠깐 올려봄;;


6.

동원이네 놀러갔다. 사실 갑작스럽게 집으로 놀러가게 된거라서 혜정씨에게 조금 미안했음.
다음번에는 예쁜 이진이 옷사가지고 가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줄께요~~

자, 이진이 사진!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니 아빠엄마 닮아서 공부 잘할것 같다. ;)



친구 아들딸들을 보는 자리에서 이렇게 재미나게 논적은 별로 없는거 같다.
이진이도 낯을 안가리고 생글생글거리는 것이, 느무느무 귀여웠다.

아래는 딸아이 목욕준비를 하는 동원이.



한때 자쉭, 결혼하고 딸아이도 낳아서 이젠 만나서 술한잔도 못먹겠군..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의 동원이의 저런 모습이 참 반갑고, 좋아보였다.
그러게,
그렇게 사람은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어가는 건가 보다.



이상 요즘 헨형의 사는이야기 끝. 아이쿠나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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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짱아 2007/05/0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의 꽃 색감이 장난 아닌데~ 완전 쨍해~ 좋다!

  2. Favicon of http://jinine.egloos.com BlogIcon yamaneko 2007/05/03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IP 접객이 엉망이라 제가 죄송했어요.
    담번에 좀 만회할 기회를 주세요.^_^
    이진이가 낯을 안 가리는 편이긴 해도 첨 보는 사람이 안으면 우는데...신기하게 헨님을 잘 따르던데요.
    사진 여전히 참 좋습니다. 이진 아빠 사진도 맘에 드네요. 가져갈게요.

    • Favicon of http://www.henbros.com BlogIcon minchul 2007/05/06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VIP라고 불러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_^
      이진이 사진 찍어주려고 카메라 내부 먼지 청소도 해놓았으니 언제든 일정만 잡아서 알려주세요!

      동원이가 "이진 아빠"로 불리우는 것이 친구인 제게 조금 신기하지만,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진 아빠"는 잘 지내죠?? ;)